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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수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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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수칙

챨리젯 2020. 3. 20. 09:35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국민 행동수칙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동안 우리가 알고있던 것보다 비말(침방울)에 의한 감염 외에 다른 방식의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특히 '공기 감염' 의 가능성이 예상보다 더 높아보인다는 게 우려스러운 상황인데요 이럴때 일수록 무조건적인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정확한 사실을 알고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국민 행동수칙



일반국민

0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으세요.
0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0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코 ・ 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0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0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고위험군

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1)

0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마십시오.
02. 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유증상자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나타난 사람

0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해 주십시오.
02.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하여 주십시오.
03.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04. 의료기관 방문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0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주세요.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01. 외출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02.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라 주십시오.


〈출처: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째 되어가는 현재 확산세는 줄었지만, 여전히 교회와 요양병원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특히 고위험군이 입원하고 있는 요양병원의 경우 방역지침을 어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해당병원에 재정지원을 제한 하고, 치료비까지 돌려받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행동수칙과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야 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최대 3시간, 구리와 같은 금속에서는 최대 4시간, 플라스틱에서 최대 2~3일 동안 발견될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 되었습니다.



https://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new-coronavirus-stable-hours-surfaces#.XnP9OgJa82o.link



이 연구에서는 SARS-CoV-1과 SARS-CoV-2(코로나바이러스)의 비교연구 결과를 밝히고 있는데요, 지난 2002년과 2003년에 중국에서 출현하여 8,000명 이상을 감염시켰던 SARS-CoV-1은 집중적인 추적 및 격리조치롤 통하여 근절이 되었고 추가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두 바이러스가 유사하게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 SARS-CoV-2가 훨씬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SARS-CoV-2에 감염된 사람들이 증상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하기 전에 바이러스를 퍼 뜨리고 있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양상을 보면 노약자,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취약하다고 하였으나   최근 17세 고등학생, 배우 문지윤, '얼짱시대'출신 BJ 이치훈이  급성패혈증으로 며칠만에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위 연구에서 말한대로 증상을 인식하지 못한 채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https://www.mbn.co.kr/news/entertain/4093476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6265&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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